그린나라가 개발한 서울 상징 ‘해치’가 ‘코리아 해치’로 거듭나 일본 야구 독립리그에 진출! 그린나라에서 개발한 서울 상징 ‘해치’를 바다건너 일본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일동포가 많이 사는 일본 오사카를 연고로 일본 칸사이 지역 독립리그에 진출한 한국 야구단이 ‘해치’와 함께하기로 한 것입니다. 지난 2월 19일 서울시청 별관에서 ‘코리아 해치’ 야구단 공식 창단식을 개최했는데, 3월 2일 일본으로 떠나 앞으로 정규시즌에 돌입하여 연간 144게임을 치르며 서울에서도 6게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코리아 해치’팀을 통해 세계적인 수도 서울과 서울 상징 해치를 알리는데 손색이 없다고 판단하여 팀명칭과 유니폼 등에 서울상징 해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앞으로 한국야구단은 유니폼에 서울 상징 해치 캐릭터와 BI를 표시하고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독립리그에 진출하게 된 한국 야구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기대하며, ‘해치’도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일본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한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기사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