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나라, 신한은행 캐릭터 '신이'와 '한이' 제작
캐릭터 전문회사 ‘그린나라'는 신한은행 캐릭터 ‘신이’· ‘한이’ 를 개발, 완료했다.
4월1일, 신한은행 창립기념일에 맞춰 선보인 신한은행 캐릭터 ‘신이’와  ‘한이’ 는 신한은행의 브랜드 친근감 확보와 고객과의 감성 마케팅을 위해 탄생되었다.
탄생배경과 컨셉 
‘신이’ 와 ’한이’는 신한은행의 전사적 브랜드 경영의 일환으로 태어났다고 할 수 있다.
지난 1월 `2010 업적평가대회'에서 은행권 최초로 브랜드경영을 선포했던 신한은행은 브랜드 핵심가치로 투게더쉽(Togethership)을 내세웠다.   
투게더쉽은 고객의 성공을 위해, 고객과 손을 잡고 함께 크는 리더쉽을 의미하는데, 캐릭터는 이러한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항상 고객의 곁에서 도움을 주며 내일의 꿈을 키워주는 금융동반자로 설정되었다. 이에 걸맞게 ‘신이’ 와 ’한이’는 인간에게 가장 친숙하고 믿음직하며 평생을 동고동락하는 ‘강아지’와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요정’의 의미와 형상을 모티브로 한 ‘강아지 요정’으로 디자인되었다.
디자인
감각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새로운 기업 캐릭터 개발에 역점을 두었으며 미래지향적인 블루와 사랑스러운 핑크 의상에 골드 색상의 CI 심벌마크와 새싹무늬를 활용함으로써 신한은행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였다.

맑고 큰 눈은  순수함과 통찰력을, 반짝이는 하트형 코는 섬세한 감각을, 밝은 미소는 긍정적인 성격을, 흰 날개는 꿈을 향한 비상을 상징한다. 기본형에서 나타나는 S 형상의 꿈가루는 당행의 이니셜인 S를 상징하며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지켜주는 요정의 통찰력과 신비한 힘을 나타낸다.

커뮤니케이션 대상

신한은행은 ‘신이’와 ‘한이’ 가 여성고객과 키즈고객의 마케팅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이’, ‘한이’와 함께 서브 캐릭터들도 함께 탄생하였는데, 내일의 꿈을 키워주는 요정인 ‘신한패밀리’의 구성원으로서 더욱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