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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한은행이 브랜드 경쟁력에 승부수 던졌다.
등록일 2016-12-20

[신한은행이 뛴다] 브랜드 경쟁력에 승부수 던졌다.

신한은행이 은행권 최강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은행마다 상품과 서비스의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 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만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수단으로 본 것이다. 이미 올 1월말 브랜드전략본부를 신설하는 등 전사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만들기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 “늘 고객과 함께 하는 은행” 이미지 만들기 주력

 신한은행은 올해 1월말 작년 업적평가대회에서 처음으로 브랜드 경영을 선포했다. 그동안 마케팅과 홍보차원에서 일시적으로 브랜드를 알렸다면 앞으로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신한은행의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린 것이다.
 





신한은행 캐릭터, 신이와 한이

 

이 같은 브랜드 경영을 선포한 이유는 지난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라 금융권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절실함이 작용했다. 은행들 마다 상품과 서비스의 차별화가 사라져 가면서 고객들에게 선택 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이미지를 제고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 것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위해 올 1월말 브랜드전력본부를 신설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동행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각종 대내외 캠페인 추진하고 있다. 또 최근 브랜드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열어 전 직원의 브랜드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한은행 브랜드전략본부 정성훈 팀장은 “당장의 시장 점유율도 보다 마인드 점유율이 더 중요할 수 있다”면서 “고객들이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은행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 도약 목표

신한은행은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 광고 슬로건처럼 ‘늘 고객과 함께 하는 은행’이라는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이 1차 목표다.

이를 위해 투게더쉽(Togethership)이라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내세웠다. 투게더쉽은 고객과의 상생(Togetherness)과 금융리더십(Leadership)이 결합해 만들어진 신조어로서 은행만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성공을 위해 고객과 손을 잡고 함께 크는 리더십을 키우겠다는 의미다.

아울러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신한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신이와 한이라는 은행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 캐릭터들은 앞으로 영업점, 통장, 카드, 광고홍보물, 사은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 선도적이면서 세련된 은행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대면, 비대면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처럼 신한은행은 브랜드경영 활동을 사업계획 전반에 반영해 전사적으로 브랜드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브랜드 경영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뤄진다. 성과위주의 근시안적 시야가 아닌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서 브랜드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막강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을 넘어서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최근 공식적인 자리에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며 “지주사에 담당 임원을 별도로 둘 것”이라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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